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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2023 시즌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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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행 체험 코스 8개·상세 프로그램 제공, 연간 2만명 방문 예상

 현대자동차그룹이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의 2023 시즌 운영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충남 태안에 위치한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한국테크노링 주행시험장(126만㎡)과 지상 2층(1만223㎡) 규모의 전용 건물로 구축해 주행 체험과 브랜드 경험이 가능한 시설이다. 올해 시즌은 주행 체험 코스 8개로 구성했다. 제동 코스, 가혹 조건의 마른 노면 서킷, 젖은 노면 서킷, 4.6㎞ 고속주회로, 짐카나 및 복합 슬라럼 등을 체험하는 다목적 주행 코스와 드리프트를 체험하는 젖은 원선회 코스, 킥 플레이트 코스, SUV를 위한 경사로·자갈·모래·범피·수로 등이다.


 주행 체험 프로그램은 운전 기초부터 레이싱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주행기술 교육, 전문 드라이버와 함께 탑승하는 한계주행 동승, 다양한 조건의 노면과 장애물을 극복하는 오프로드 체험, 센터 인근 자연 경관과 관광 명소를 따라 주행하는 시닉 드라이브를 준비했다.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올해 시즌부터 EV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에 아이오닉 6와 EV6 GT를 투입해 기존 GV60과 함께 방문자들이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브랜드 전기차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주니어 프로그램을 통해 모빌리티 키트 조립과 인스트럭터와 동승하는 드라이빙 체험을 선사한다.


 한편,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2022년 9월 공식 개장 이후 지난해 11월 말까지 5,600여명이 방문했다. 이번 시즌은 이달 25일부터 11월26일까지 입문 프로그램부터 고성능차, 오프로드, 드리프트, 전기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구기성 기자 @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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