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활용 능력이 중요한 현대 비즈니스 환경에서 한경닷컴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데이터 기반 웨비나' 도입을 원하는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국내 데이터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이를 통해 기업들은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데이터구매비용으로 최대 1000만원의 바우처를 지원한다.
한경닷컴은 작년 8월부터 웨비나 서비스인 한경웨비나우를 운영중이다. 웨비나는 WEB과 SEMINAR의 합성어로 오프라인 세미나를 온라인 상에서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한경웨비나우는 기업에게는 새롭게 출시되고 업데이트되는 신제품과 서비스를 알리며 참여자의 데이터를 활용해 상품과 서비스개발에 즉시 도입 가능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분야의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웨비나 플랫폼이다.
2023년 데이터바우처 사업에 신청하는 수요기업은 한경닷컴이 제공하는 한경웨비나우 플랫폼에서 '데이터 기반 웨비나'를 통해 한경웨비나우 참여자의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제공된 데이터를 활용한 페르소나 설정을 통해 정확한 타겟팅을 실현할 수 있어 원하는 고객층에게 효율적인 마케팅을 수행하면서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경닷컴은 2023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수요기업을 모집중이다. 데이터가 필요한 수요기업은 데이터바우처 사업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 가입 후 사업수행계획서, 발표영상(제출용) 등을 작성해 수요기업으로 신청하면 되며, 한경닷컴 데이터바우처 홈페이지(https://event.hankyung.com/seminar/datavoucher/)에서 신청을 통해 1:1 컨설팅도 제공 받을 수 있다.
3월 28일은 신청 마감일로 신청자가 몰릴 수 있어, 미리 신청할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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