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룡전기가 200억원 규모 공급계약 소식에 15일 장중 7% 넘게 오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30분 현재 제룡전기는 전일보다 850원(7.35%) 뛴 1만2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날 제룡전기는 미국 Choctaw-Kaul Distribution Company와 주상변압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확정 계약금액은 약 205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의 42.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내년 12월 31일까지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