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로고 이미지.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2023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디딤돌) 신청기업의 역량평가를 통해 총 66개의 우수 과제를 선발했다고 7일 밝혔다.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기술개발(R&D) 지원을 통해 기술 창업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기혁신센터는 지난 1월 18일 창업성장기술개발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기업 관계자들과 후속 연계 프로그램, 연구개발계획서 작성법, 선배기업의 창업성장 R&D 노하우 등을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창업기업 모집기간동안 약 600개사가 경기혁신센터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했다.
선발과정은 기술 사업의 전문성을 갖춘 내?외부 전문가를 평가위원으로 초빙해 서류심사, 발표평가를 거쳐 진행돼 총 66개의 과제를 선발했다.
전문위원으로는 전 KT 융합기술원, 기술전략 등 기술사업화 전문 경력을 보유한 신현삼 경기혁신센터장을 비롯해 기술투자 전문가인 (전)삼성벤처투자 홍석철 부사장,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곽민기 센터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혜진 소장 등이 참여했다.
경기혁신센터는 최종 선정된 기업에 ▲In-depth 네트워킹을 통한 연구개발계획서 고도화 ▲경기센터 직접투자 및 TIPS 우선 추천 검토 ▲R&D향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R&D 과제를 연계한 대·중견기업 PoC 협력의 기회 등 경기혁신센터만의 후속 연계 프로그램이 지원될 예정이다.
신현삼 경기혁신센터장은 “이번 창업성장기술개발(디딤돌) 과제를 통해 뛰어난 역량을 가진 창업기업을 발굴할 수 있었다”며, “기술기반의 창업을 활성화하여 초격차 창업기업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밝혔다.신현삼 센터장
[붙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로고 이미지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