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십 지정 대리점 구입 및 장착 대상
-재구매 시 다양한 혜택도 마련해
미쉐린코리아가 승용차 타이어 멤버십 소비자를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말까지 열리는 이번 프로모션은 미쉐린 멤버십 지정 대리점에서 미쉐린 승용 타이어 구매 및 장착 후 미쉐린 멤버십에 정품 등록을 마친 소비자가 대상이다. 기간 내 미쉐린 타이어 구입하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먼저 미쉐린 승용 타이어 구매자는 타이어 2본당 1장의 '100일 데미지 프리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데미지 프리 쿠폰은 기간 내 운전 중 소비자 과실을 포함한 물리적인 데미지로 인해 손상된 타이어 1본을 무상으로 교체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제네시스 차의 경우 100일이 아닌 1년에 2만㎞ 동안 보증되는 데미지 프리 쿠폰을 증정한다.
4본을 일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미쉐린 브랜드 레디백을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구입 제품이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패밀리 제품이거나 제네시스 오너라면 매달 추첨을 통해 구매자 중 2명에게 제공하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 선정 레스토랑 2인 식사권을 받을 수 있다.
재구매 소비자를 위한 혜택도 제공한다.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2019~2020년 구매 소비자에게 발급된 재구매 쿠폰을 소지하고 타이어 2본 또는 4본을 일괄 재구매 할 경우 수량에 따라 2본 구매 시 골프용품 세트 또는 골프우산 중 택1, 4본 구매 시 여행용 캐리어 또는 캠핑의자 중 택1할 수 있는 사은품을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한편, 미쉐린코리아는 2016년 상용차 타이어 부문에 이어 2018년 승용차 타이어 미쉐린 멤버십 서비스를 런칭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타이어 관리 및 정보 제공은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다. 현재까지 미쉐린 승용차 타이어 멤버십 가입자는 10만여명에 이른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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