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해외 소형선박 수주 패키지 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 2년 동안 중소형 선박 두 척의 국내 건조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수주 금액으로 1803억원 규모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부산해양엔지니어링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수주 공동망을 형성해 소형 선박 수주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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