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13일 이사회를 열어 이상기 전 한국기자협회 회장(65)을 독자불만처리위원으로 위촉했다.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시작해 1년이다.
이상기 위원은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한 뒤 1988년 한겨레신문에 입사해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2002년부터 2005년까지 한국기자협회장을 맡았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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