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3개의 워크베이 갖춰
-전문적인 원스톱 정비 서비스 제공
BMW코리아가 BMW·미니 구로 서비스센터(운영: 바바리안 모터스)를 개장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새 서비스센터는 약 2,928㎡ 면적의 지상 4층 건물 및 약 1,038㎡ 면적의 지상 2층 건물 2개 동으로 이뤄졌다. 바바리안모터스의 서울 권역 서비스센터로는 최초이며 일반 정비뿐만 아니라 사고차 수리까지 가능한 종합 서비스센터로 운영된다.
구로 서비스센터는 일반수리 27개의 워크베이와 6개의 판금 및 도장 작업 전용 워크베이를 포함, 총 33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해 전문적인 원스톱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BMW 뿐만 아니라 미니에 대한 정비 서비스까지 제공해 BSI와 MSI, 일반수리 및 보증수리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또 사고수리 상담부터 접수, 출고까지 한 번에 가능한 사고수리 원-케어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이 외에 서울 서남부권의 교통 요충지인 서부간선도로 및 오류 IC와 인접해 있어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BMW 및 미니 소비자들의 서비스 수요 해소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구로 서비스센터는 이번 개장을 기념해 3월4일까지 BMW/미니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20% 할인(사고 수리 제외), 카 액세서리 및 라이브스타일 제품 20% 할인, 오리지널 타이어 10% 할인(공임 포함)과 함께 입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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