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4

오세훈 "김어준, 특정정파 논리 옹호 위해 공영방송 이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공영방송을 장난감 다루듯이 가지고 놀면서 특정정당, 정파의 논리를 옹호하는데 전파쓰느라 수고 많았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그간 김어준 씨에 대해서 공식석상에서 한번도 언급을 한 적이 없는데 이제 TBS 진행자 아닌 만큼 한마디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김 씨는 지난달 30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진행한 지 6년3개월 만에 하차했다. 마지막 방송에서 김 씨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임기가 끝나는) 3년 6개월 후에 돌아올 것”이라고 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