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해 총수출이 2014년 이후 8년 만에 최고치인 469억달러를 달성했다고 19일 발표했다. 경상북도의 수출은 2011년에서 2014년까지 연간 500억달러를 넘었지만, 대기업들의 휴대폰 및 전자산업 생산시설 이전으로 2020년 371억달러까지 떨어졌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 154억달러, 미국 56억달러, 일본 28억달러, 베트남 27억달러, 인도 19억달러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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