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유럽을 배경으로 1700년부터 현재까지 지적 장애의 역사를 다룬 책. 저자는 지역 사회에서 돌봐야 할 이웃으로, 인간의 진보를 위해 박멸해야 할 대상으로, 함께 살아야 할 사회 구성원으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바뀐 지적 장애인에 대한 인식 변화를 면밀하게 추적했다. (최이현 옮김, 생각이음, 416쪽, 2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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