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경남 진주시 신화산업의 김진우 대표에게 ‘BNK경남은행장상’을 시상했다고 6일 밝혔다.
김진우 대표는 ‘2022년 진주시 최고경영자상’에서 우수중소기업인상으로 추천받아 BNK경남은행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남은행장상을 받은 김진우 대표에게는 경남은행장 명의 상패, 금융지원 혜택과 함께 진주시가 시행하는 각종 기업지원시책의 우선 수혜 등 특전이 주어진다.
경남은행은 지난 2013년 진주시와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해마다 진주시 최고경영자상을 지원하고 있다.
이일환 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 상무는 “코로나19와 경기 침체 등 어려운 경영 여건에도 불구하고 기업 발전은 물론 지역 경제 성장에 노력해온 신화산업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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