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메타버스 자회사 컴투버스가 하나금융그룹, 교보문고, 교원그룹으로부터 각각 40억원 규모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컴투버스는 작년 4월 출범했다. 컴투버스는 투자사들과 메타버스 사업 파트너십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과는 은행 업무를 메타버스에서 처리하는 ‘메타버스 뱅킹’을, 교보문고와는 메타버스 서점 등 가상세계 기반 문화 콘텐츠 공간을 마련한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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