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 임선혜의 옴브라 마이 푸
천사의 목소리, 소프라노 율리아 레즈네바
러시아 출신의 세계적인 소프라노 율리아 레즈네바가 ‘한화클래식 2022’의 뮤즈로 초청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을 찾았다. 바로크 성악계의 계보를 잇는 레즈네바는 이번 공연에서 이탈리아 베네치아 바로크 오케스트라와 비발디, 헨델 등의 아리아를 노래했다. 소프라노 임선혜가 예술의전당 대기실에서 레즈네바와 만나 그의 음악 인생과 공연 뒷이야기를 들려준다.
19:30 TV콘서트 클래식와이드
2022 전주비바체실내악축제 젊은 영혼
2022 전주비바체실내악축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년간 비대면으로 열렸으나 올해는 관객과 연주자가 직접 호흡했다. 축제 둘째날 ‘지친 우리들의 영혼을 위로한다’는 주제로 열린 공연 ‘젊은 영혼’은 보케리니의 ‘판당고’, 파가니니의 ‘칸타빌리’,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 3중주 1번, 멘델스존 8중주 등 다채로운 선율로 채워졌다.
백세영 한경아르떼TV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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