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히로부미, 위안스카이, 전봉준 등 19세기 중후반 동아시아 주요 인물 39인을 중심으로 한·일 양국의 근대사를 풀어냈다. 격동의 시대를 치열하게 살다 간 인물의 행적을 좇아가다 보면 단편적으로만 알고 있는 역사적 사건들을 더 쉽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부제가 ‘한일 근대사 속살 이야기’인 이유다. (밥북, 448쪽, 1만8000원)
뉴스
뉴스
와우넷 오늘장전략
좋아요
0싫어요
0후속기사 원해요
0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