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사진)이 12일 카타르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을 달성한 대표팀에 추가 포상금 20억원을 내놨다. 대한축구협회는 이 20억원을 선수 26명에게 균등 배분할 예정이다. 정 회장은 “대표팀이 이번 월드컵에서 좋은 경기 내용과 결과로 한국 축구가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고, 축구 팬과 국민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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