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12월 1일부터 교통약자 이동을 지원하는 특별교통수단과 바우처택시 이용 시 안심번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와 운전원 양쪽에 안심번호를 전달하고, 배차정보 문자 수신 시점부터 6시간 동안 가상번호를 유지하게 된다. 운행 유실물, 차량 위치 확인 등을 콜센터를 거치지 않고 직접 운전원에게 연락해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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