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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 수출채권보험 금융 공급망 확대 위해 서보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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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 수출채권보험 금융 공급망 확대 위해 서보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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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무역보험공사는 28일 서울 서린동 서 SGI서울보증과 우리기업의 글로벌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로 어려워진 수출환경 속에서 우리기업들의 수출경쟁력을 회복하고 기관간 신용보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해외진출 기업을 대상으로 보험·보증 상품 등 무역보험과 컨설팅을 포함한 포괄적 금융서비스를 공동으로 제공하기로 뜻을 모았다.

    국내에서 발생한 수출채권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의 해외현지법인에서 발생한 해외 매출채권에 대해서도 영업·리스크 관리를 공동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채권보험 시장의 전문가인 양 기관의 협력체계 구축은 보험·보증을 통한 수출지원에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우리기업의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992년 설립된 무보는 매출채권보험에 해당되는 수출보험 등 무역보험을 전문으로 지원하는 기관으로 올 해 어려운 수출환경 속에서도 11월 기준 사상 최대 규모인 약 215조원 이상의 무역보험을 지원하고 있다.



    서보 역시 매출채권 신용보험을 포함한 국내·외 다양한 보증 상품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베트남 등 해외 거점 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영업망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신용보험 시장에서 풍부한 정보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서보와 협력기반을 다지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불확실한 무역 환경에 대응하여 양 기관의 채권보험 분야 금융 공급망 협력을 통해 우리 수출기업이 해외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하고, 새로운 무역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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