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응용수학회(KSIAM)는 2022년도 금곡학술상 수상자로 예종철 KAIST 바이오뇌공학과 교수(왼쪽)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젊은 연구자상은 허정규 전남대 통계학과 교수(오른쪽)가 받는다. 시상식은 24일부터 나흘간 제주 소노캄에서 열리는 KSIAM 정기총회 및 가을학술대회에서 한다. 금곡학술상은 연령에 무관하게 응용수학 및 계산수학, 계산과학공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업적을 낸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013년 제정돼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상금은 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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