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일하던 저자는 해고된 뒤 ‘0원으로 살기’에 도전한다. 그 2년여간의 여정을 담았다. 자급자족이 원칙인 농장에서 일하고, 보트살이를 하고, 쓰레기통을 뒤지는 ‘스킵 다이빙’도 한다. 저자는 “도움을 받아봐야 아낌없이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깨달음을 얻는다. (들녘, 454쪽, 1만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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