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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어린이 통학차량 무상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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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한국표준협회가 실시한 2022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하반기 조사에서 자동차 AS 부문 8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원 길 조성을 위해 차량 실내 살균 및 미세먼지 차단 에어컨 필터 교환 등이 포함된 통학 차량 무상 케어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올 추석에는 장거리 운행 및 고객 안전을 위해 특별 점검 서비스도 제공했다. 전기차 고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했다.

전기차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달 기준 전국 1300여 개 블루핸즈 조직 중 전기차 전담 블루핸즈를 보유한 곳은 510여 개다. 현대차는 2025년까지 전국 모든 블루핸즈에서 전기차 정비가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또 수소전기차 전담 블루핸즈도 80개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차는 전기차 고객을 위한 AS 제공 및 안정성 확보에도 지속적으로 공을 들이고 있다. 우수 엔지니어 양성을 위해 현대차의 독자적인 기술 인증 프로그램인 HMCP를 확장해 전동화 기술 인증 프로그램인 HMCPe를 신규로 도입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전기차 진단 및 수리기술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고객에게 전문적이고 안전한 정비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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