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35.93

  • 48.50
  • 1.95%
코스닥

684.36

  • 13.21
  • 1.89%
1/4

대우조선해양, 스마트 풍력발전 선박 건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대우조선해양이 ‘스마트십’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풍력발전기 설치선(WTIV·사진)을 건조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이날 모나코 에네티로부터 수주해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하는 풍력발전기 설치선에 독자 개발한 ‘스마트십 시스템’을 추가하는 계약을 맺었다. 해양플랜트 분야에 스마트 선박 기술을 접목하는 첫 사례다.

대우조선해양의 스마트 솔루션인 ‘DS4 자율운항시스템’은 주변 환경·선박을 인지해 안전 운항을 지원한다. 선박 운전 빅데이터를 육상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