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g version="1.1" xmlns="http://www.w3.org/2000/svg" xmlns:xlink="http://www.w3.org/1999/xlink" x="0" y="0" viewBox="0 0 27.4 20" class="svg-quote" xml:space="preserve" style="fill:#666; display:block; width:28px; height:20px; margin-bottom:10px"><path class="st0" d="M0,12.9C0,0.2,12.4,0,12.4,0C6.7,3.2,7.8,6.2,7.5,8.5c2.8,0.4,5,2.9,5,5.9c0,3.6-2.9,5.7-5.9,5.7 C3.2,20,0,17.4,0,12.9z M14.8,12.9C14.8,0.2,27.2,0,27.2,0c-5.7,3.2-4.6,6.2-4.8,8.5c2.8,0.4,5,2.9,5,5.9c0,3.6-2.9,5.7-5.9,5.7 C18,20,14.8,17.4,14.8,12.9z"></path></svg>한경라씨로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상장 종목들의 시세, 수급, 시황 등을 분석합니다. '한경라씨로' 앱을 내려 받으면 매일 시간대별로 특징적인 종목 정보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17일 2차전지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 특히 쎄노텍은 오후 15시 2분에 상한가를 기록하며 2,155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다른 2차전지 관련주인 원익피앤이는 14일 성일하이텍과 폐배터리를 활용한 차세대 고속방전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주가가 상승했다. 원익피앤이는 전거래일 대비 23% 상승한 17,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원익피앤이의 계열사인 엔에스도 전거래일 대비 14.7% 상승한 7,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그에 비해 성일하이텍은 큰 주가 변동 없이 전거래일 대비 0.58% 상승했다.
이 외에도 자비스(12.1%), 엔켐 (11.18%) 도 10% 이상 상승하면서 강세로 장을 마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