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마케팅업체인 도우아이앤디가 경기 하남시 망월동에 공급 중인 주거용 오피스텔 '미사 아넬로 스위첸'을 집코노미 박람회에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집코노미TV 인기 강사들의 시장 설명회인 집코노미 콘서트 강연장 앞에 부스가 마련돼 내방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집코노미 박람회는 정부 정책 설명, 분양상품 판촉, 주택 트렌드 소개 등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의 종합 부동산 박람회다. 올해는 공공기관과 건설사, 디벨로퍼(시행사), 분양 마케팅회사, 프롭테크 등 70여개 업체가 120여개 단지를 선보였다.
KCC건설이 시공하는 ‘미사 아넬로 스위첸’은 지하 7층~지상 22층으로 이뤄진다. 전용면적 21~44㎡ 오피스텔 449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하남시에서 희소성이 높은 전용 40㎡이 전체의 90%가량인 410실에 달한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 6번에서 가깝다. 모든 호실이 복층으로 설계된 공간 활용도가 높다. 내부에는 4도어 비스포크 냉장고, 빌트인 식기세척기, 벽체 매립형 샤워 수전 등이 모두 제공된다.
주변에 생활 인프라가 다양하다. 호수공원, 종합운동장 등 녹지 공간, 체육 시설이 많다.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이케아 등 대형 쇼핑몰도 인근에 있다.미사중앙초, 청아초, 미사중, 하남고, 미사고 등도 가까운 편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