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30.29

  • 14.98
  • 0.57%
코스닥

769.43

  • 3.90
  • 0.5%
1/5

광주경제자유구역청 첫 해외 대면 투자유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해 1월 개청 이후 첫 해외 대면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

5일 광주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일본 나고야 등을 방문해 자동차 부품, 전자기기, 반도체 등 6개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활동을 펼친다. 친환경 자동차 클러스터, 전기자동차 기술 개발·인증 인프라, 보조금 지원 사업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경제자유구역청은 지역에 진출한 일본 기업 성공사례 등 광주의 차별화된 자동차산업 환경을 알리는 것도 목표로 잡았다.

경제자유구역청은 연말까지 미래 모빌리티 분야를 비롯해 미국과 유럽 등 4개국 30여 개 기업을 상대로 투자 유치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김진철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여건이 개선된 만큼 해외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