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번호만으로 소통 가능
-스탬프로 네이버페이 교환
휘슬이 차 번호를 이용해 소통할 수 있는 휘슬채팅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휘슬채팅은 휘슬 앱에서 차 번호를 통해 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다. 차 번호만으로 메시지를 보낼 수 있어 개인정보 노출 위험에서 자유롭고 이중 주차 등 껄끄러운 상황에서도 부담없이 소통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스탬프 3개당 네이버 페이 3,000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스탬프는 휘슬 앱에서 '123챗1234'로 퀵 메시지 발송, 초대한 친구의 신규 회원 가입 등을 통해 모을 수 있다.
또 휘슬채팅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총 50명을 추첨해 백화점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10월31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는 휘슬 공식 계정(@whistle_4u)을 팔로우하고 필수 해시태그(#휘슬채팅 #운전자채팅 #주정차단속알림)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 피드에 휘슬채팅 관련 게시물을 업로드하면 완료된다.
휘슬 관계자는 "개인정보 노출 없이 간단하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어 운전자가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휘슬채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휘슬은 전국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중심으로 자동차 관련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앱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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