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58.42

  • 3.53
  • 0.13%
코스닥

862.19

  • 9.14
  • 1.05%
1/2

서희건설, ‘평내 진주아파트’ 시공사 지위 회복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서희건설, ‘평내 진주아파트’ 시공사 지위 회복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희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진주아파트재건축정비조합의 시공사 지위를 회복했다고 19일 밝혔다

진주아파트재건축정비조합은 지난 8월 임시총회를 통해 기존 사업단의 약속 불이행을 사유로 시공단 선정 및 계약체결을 무효로 한 안건을 가결했다. 이후 시공사 선정 및 신속한 사업 정상화를 위해 서희건설과 시공사 재선정 협의을 진행해왔다.

이어 조합은 지난 15일 서희건설 홍보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서희건설에 대한 시공사 해지 및 공사도급계약의 해지와 관련된 일체의 결의를 무효로 한 안건을 가결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1,122명 중 749명이 참석했다.

조합은 이번 임시총회를 통해 기존 시공사인 서희건설 시공사 지위가 회복됨에 따라 공사도급계약 해지로 중단됐던 미철거 건물의 신속한 철거와 서희건설의 HUG보증을 통해 조합 브릿지론 해결 등 사업 일정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