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저축은행(대표 홍정표)은 인하대와 우수인재 확보를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한화그룹 계열사인 한화저축은행은 청년고용 창출을 통한 지역 발전 기여, 맞춤형 우수인재 확보, 안정적 취업 지원 등을 위해 이번 MOU를 맺었다. 인하대로부터 추천받은 우수인력을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인재로 양성하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MOU는 인하대 내 교과과정을 신설해 우수 인력을 지속적으로 육성·공급하는 ‘일학습병행제’를 위한 협약이다. 한화저축은행은 작년 9월 홍정표 대표이사가 부임한 이후 사내 임직원 추천제와 보상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우수인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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