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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이철우, 경북대 경상대 50주년 포럼에서 대구경북 미래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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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가 경북대 경상대학 50주년 기념 경제포럼에 연사로 나서 대구경북의 미래에 대해 특강을 한다. 민선 8기 출범이후 대구경북의 그랜드 디자인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포럼이어서 두 지도자의 지역과 국가미래 구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북대 경상대학은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 등 저명인사 4명을 차례로 초청, 청년들과 소통하는 복현금융경제포럼 시리즈 ‘이 시대 리더, 청년들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7일에는 류성걸 국회의원을 초청한 제1차 포럼이 경북대 국제경상관에서 개최됐다.

복현금융경제포럼 시리즈는 9월 29일 이정우 경북대 명예교수, 10월 21일 홍준표 대구시장, 11월 25일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각각 초청해 ‘4차 산업혁명과 지방위기에 따른 대학교육 개선’을 주제로 발표?토론하고 2030세대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첫 주제발표에 나선 류성걸 의원은 경북대 출신으로 기획재정부 차관과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현재 제21대 국회의원으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맡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 류성걸 의원은 ‘4차 산업혁명과 지방위기에 대응한 국가 재정정책’을 주제로 발표했다.

하성호 경북대 경상대학장은 “경북대 경상대학 설립 50주년을 맞이해 경상대학의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대학의 미래 성장과 교육 백년대계를 모색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며 "대구?경북과 우리나라를 이끌어 가는 리더들을 모시고 우리 지역 미래 핵심인재들과 양방향으로 허심탄회한 질의를 통해 젊은 세대의 생각을 듣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오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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