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가 오는 2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IPO 엑스포 2022’를 엽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IPO 엑스포는 ‘스케일업을 선도하는 혁신기업’이란 주제로 열립니다. 김학균 코스닥시장위원장이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시장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높은 혁신기업들이 총출동합니다. 파두 밀리의서재 하이센스바이오 갤럭시코퍼레이션 아우토크립트 등 반도체, 플랫폼, 바이오, 헬스케어,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성장 전략을 발표합니다.
오프라인 현장 참여만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해야 입장할 수 있습니다. 사전 등록자에 한해 발표 자료집(PDF)을 제공합니다. 참가비는 없습니다. A19면에 계속
●일시: 9월 20일(화) 오전 9시~오후 5시
●장소: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
●신청: 홈페이지(http://www.ipoexpo.co.kr)
●문의: 한국경제신문 사업국 (02)360-4523
주최:한국경제신문
후원: 금융위원회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한국예탁결제원 등
반도체 설계·자율주행·에듀테크…CEO들 무대 올라 성장비결 공유
이번 ‘IPO 엑스포 2022’에선 ‘유니콘’ 반도체 설계 기업인 파두의 이지효 대표가 ‘팹리스 불모지’ 한국에서의 성장 비결을 공유합니다.한국 최대 구독형 독서 플랫폼으로 성장한 밀리의서재 서영택 대표, 재생기반 치과질환 전문치료제 개발기업 하이센스바이오의 박주철 대표, 웨어러블 디지털 의료기기를 만드는 씨어스테크놀로지의 이영신 대표도 강연에 나섭니다. 메타버스 기업인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최용호 대표와 국내 대표 예능 프로그램 제작사 재믹스C&B의 이상헌 대표는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차별화된 성장 전략을 제시합니다. 미래 모빌리티를 추구하는 자율주행 보안기업 아우토크립트의 김의석 대표, 교육 혁명을 꿈꾸는 에듀테크기업 에이럭스의 이다인 대표 등의 발표도 이어집니다.
IPO 관련 모든 정보가 한자리에서 공유됩니다.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가 빙하기 시대의 자본조달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황창기 코스닥시장본부 기술기업상장부 팀장이 표준 기술평가모델을 짚어주고, 서윤복 신한금융투자 IPO본부장은 성공적인 상장 전략을 알려드립니다. 거래소 상장제도팀과 기술평가기관, 벤처캐피털 등과 1 대 1 상담 코너도 마련돼 있습니다.
홈페이지(www.ipoexpo.co.kr)에서 참가 신청(무료)하면 됩니다.
주최: 한국경제신문
후원: 금융위원회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코넥스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