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경제진흥원은 정부가 추진하는 소비촉진 행사인 ‘7일간의 동행축제’와 연계해 다양한 할인 행사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9월 2~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 우수중소기업제품 특별 판매전을 연다.
또 e경남몰을 통해 9월 12일까지 추석기획전을 진행하고, 9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 도내 민관협력 배달앱에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주문 후 후기를 작성하면 500명을 추첨해 최대 100만원 상당의 ‘경남e지’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한다.
온라인 쇼핑몰(티몬)에 경남 전용관을 운영해 20~40% 할인 쿠폰을 지원하고, 전통시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 최대 3만원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주는 행사도 마련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