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 백정완·왼쪽)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우건설은 2025년까지 3년간 50만달러를 유니세프에 후원한다. 후원금은 영유아 교육센터 설립과 교사 훈련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양측은 첫 해외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라크 바스라주 알포 지역 5개 학교에 식수 위생시설과 학습공간이 완비된 영유아 교육센터를 설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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