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생활용품 전문기업 그라운드는 18일 휴대용 가글 ‘롱스핀 마우스워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롱스핀 마우스워시는 구취, 구내염 치주염 등에 예방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CPC(염화세틸피리디늄)를 기반으로 자일리톨 등 약용성분을 배합해 만들었다. 불소, 파라벤, 트리클로산을 넣지 않아 임신부와 어린아이도 사용가능하다.
제품은 14ml 단일 용량으로 로즈(장미향), 엑스(민트향), 제로(허브향) 등 3가지 종류다. 포션타입으로 휴대성이 높기 때문에 가방, 핸드백, 파우치 등에 넣어두고 꺼내쓸 수 있다.
그라운드 관계자는 “롱스핀은 1990년 출시 이후 10억개 이상 판매된 검증된 제품” 라며 “고급 호텔, 항공사, 레스토랑 등 오프라인 매장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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