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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 계열의 주가 상승폭이 큰 것은 향후 중국 시장에서 성장할 여지가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오리온은 이미 중국 수출이 매출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추가로 수출을 늘리기 쉽지 않다는 평가다.
주가가 지나치게 많이 올랐다는 평가도 있다. 한 제과업계 관계자는 “한국 과자가 얼마만큼 대만 과자를 대체할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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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22:53와우넷 오늘장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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