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기자회견이 3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렸다. 김준호 집행위원장, 전유성 명예위원장과 출연하는 개그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부산 전역에서 진행된다. 특히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전환되는 가운데, 극장 공연은 물론 메타버스(Comedy verse), 개그페이 등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예고하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