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엔케이젠바이오텍, 최고사업책임자로 사업개발 전문가 영입

관련종목

2024-11-25 07:41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엔케이맥스는 미국 법인 엔케이젠바이오텍이 최고사업책임자(CBO)로 질 제네를 신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질 제네 CBO는 제약·바이오 기업에서 20년 이상의 사업개발(BD) 경력을 지닌 전문가다. 박스터인터내셔널 쓰리엠 셀제네시스 등에서 BD 직책을 맡았다. 어셋티오 아리아파마슈티컬스 PDL바이오파마 등 제약·바이오 기업에서 부사장을 역임했다.

    질 제네 CBO는 어셋티오의 개발 담당 부사장으로 재직할 당시 11년 간 기술거래와 인수합병(M&A) 등 총 20건 이상의 계약을 이끌었다. 이후 아리아파마슈티컬스 BD수석부사장 및 PDL바이오파마의 BD 부사장로 재직하며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는 설명이다.

    제네 CBO는 엔케이젠바이오텍에서 글로벌 기업 발굴 및 협상, 사업개발, 기술거래 관련 업무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엔케이젠바이오텍이 다음 성장 단계로 도약하는 것을 이끈다는 목표다.

    박상우 엔케이맥스 대표는"질 제네 CBO의 리더십과 전문성은 엔케이젠바이오텍의 사업 계획을 추진하고 신약후보물질(파이프라인)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임상 파이프라인의 진전 및 계약 관련 논의에 탄력이 붙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