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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강호동' · 미스 타일랜드, 현지서 대구의료관광 홍보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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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관광진흥원이 홍보대사로 위촉한 태국의 유명 연예인들이 대구의료관광 홍보 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대구의료관광진흥원은 지난 1일 2022메디엑스포코리아 국제의료관광전에서 대구의료관광진흥원을 홍보할 홍보대사로 위촉한 ‘태국의 강호동’ ‘국민MC DJ북꼬(DJ BooKKo)’와 ‘미스타일랜드(Sireethorn Leearamwat)빈트’가 현지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국에서는 한국 드라마를 비롯해 K-팝, K-뷰티 , 관광, 미용 등 여러 분야에 관심이 폭발하며 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의 모든 것들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이 가운데 '태국의 강호동'이라고 불리는 국민 MC DJ Bookko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인기가 최고이다.

DJ Bookko와 2019미스타일랜드 출신 여배우 빈트는 대구를 방문해 2022메디엑스포코리아에 참가해 의료관광인의 밤에서 대구의료관광진흥원 홍보대사로 위촉받았다. 또 대구선도의료기관 3개소와 대구 관광지를 방문하여 미(美)의 도시 대구를 만끽하고 돌아갔다.

이번 태국의 유명연예인 방문을 통해 대구 의료관광사업 슬로건인 대구에서! 아름다워지다 “With me(美)in DAEGU” 美의도시 대구로! 에 걸맞은 의료관광 목적지로서의 도시이미지 브랜딩에 적합한 홍보 전략에 기관 관계자들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들은 귀국 후 At thairat tv, 9 entertain 등 태국 각종 유명 매스컴을 통해 2022 메디엑스포코리아와 대구의료관광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자신의 SNS와 여러 홍보 매체를 통해 美의 도시 대구를 알리고 대구의료관광을 홍보와 더불어 대구로 의료관광객 유치 사업에 직접 참여할 계획을 하고 있다.

DJ Bookko와 ‘미스타일랜드(Sireethorn Leearamwat)빈트’는 태국에서 대구의료관광을 소개하고 해외환자 유치에 최적화된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안티에이징 美의도시 대구의 매력을 세계 곳곳에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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