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포뮬러E 코리아는 12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서울페스타 2022’와 ‘2022 하나은행 서울 E-PRIX(이하 서울 E-프리)’ 설명회를 열었다. ‘서울 E-프리’는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세계 최고 전기차 경주대회 ‘포뮬러E’의 서울 대회로 8월 13일과 14일, 이틀간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주변 도로와 주 경기장 단지에 조성되는 서킷은 약 2.6km로 관객들은 도심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는 경주차들을 보며 웅장한 전기 모터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왼쪽)과 제이미 리글 포뮬러 E CEO가 경주카 GEN2 앞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이솔 한경디지털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