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주호, 허효정, 서주원, 이민희 등이 참여하고 있는 화음커뮤니티 평론가 그룹이 표현주의, 음렬주의, 신고전주의, 미니멀리즘, 우연음악 등 20세기 현대음악 사조를 각 사조의 대표작과 함께 알기 쉽게 소개했다. 화음챔버오케스트라가 각 사조에 맞게 공모한 ‘화음프로젝트’의 당선작과 고전, 현대음악 작품을 아울러 무대에 올린 ‘현대음악 렉처 시리즈’ 공연 관련 해설 및 평론을 총 9장으로 나눠 실었다. (하우, 200쪽, 1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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