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와 법무법인 화우가 공정거래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등 기업형벤처캐피털(CVC) 관련 부처와 업계 전문가를 초청해 ‘벤처기업 육성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CVC의 역할’을 주제로 7월 6일 세미나를 연다. 스타트업 투자를 통해 신성장 엔진을 확보하려는 기업, 협업·투자유치 기회를 모색하는 스타트업에 CVC 현황과 향후 정책 방향 등을 파악할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세미나 1세션에서는 피계림 공정위 지주회사과장이 ‘대기업 CVC 등록 현황 및 향후 정책 방향’을 발표한다. 김정주 중기부 벤처투자과장, 김충진 금융감독원 여신금융총괄팀장, 김상만 화우 변호사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2세션에서는 ‘벤처시장 육성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CVC의 역할’을 논의한다. 홍정석 화우 변호사가 발표자로 나선다. 이종훈 GS엑스플로 대표, 배준성 롯데벤처스 센터장, 김희수 라이트브라더스 대표 등이 CVC가 마중물 역할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아셈타워 34층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화우 교육팀(education@hwawoo.com)에 문의하면 된다.
주최 : 화우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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