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다음달 2주간 상하이 공장 가동 중단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상하이 공장의 생산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7월 첫 2주간 가동을 중단한다. 테슬라는 1주당 2만2000대의 생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음달 말까지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터리 부족 등 공급망 혼란에 따른 테슬라의 손실은 커지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테슬라 상하이 공장과 텍사스 오스틴 공장에서 수십억달러의 손해를 보고 있다”고 했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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