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제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청소년 경제 상식 및 논술 대비 글쓰기 강의 △대학 입시 컨설팅 및 대학생 멘토와의 대화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사회복지 종사자 가족 중 고등학생이며 참가비는 사회복지공제회가 전액 지원한다. 7월6일 오후 6시까지 사회복지공제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선착순 50명이며, 한 가족 중 최대 2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사회복지공제회와 한국경제신문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캠프 참가자 중 ‘참석 후기’ 우수작을 선정해 한국경제신문에 게재할 예정이다.
강선경 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은 “사회복지 종사자의 복리후생을 위해 다양한 공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 가족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