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10.27

  • 20.20
  • 0.40%
코스닥

1,016.84

  • 22.91
  • 2.31%
1/3

LG화학 '실크 벽지' 재활용, 바닥재 만든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LG화학 '실크 벽지' 재활용, 바닥재 만든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LG화학이 경기 화성시, 재활용 중소기업 ㈜성지 등과 PVC(폴리염화비닐) 폐벽지 분리배출·재활용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실크벽지’로 불리는 PVC 폐벽지는 대부분 가정에서 도배지로 사용되며 통상 일반 쓰레기로 분리돼 버려진다. 재생 원료로 충분히 재활용할 수 있는 자원임에도 불구하고 혼합배출 및 수거 시스템 부재 등의 문제로 전량 소각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화성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PVC 폐벽지 분리배출 교육을 한다. ㈜성지는 수거한 폐벽지에서 PVC 코팅층을 분리해 LG화학에 공급하기로 했다. LG화학은 이를 바탕으로 ‘재활용 PVC(PCR-PVC)’ 소재를 생산해 바닥재 등 다양한 제품군에 적용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은 참여 의사를 밝힌 화성시내 8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된다. 황영신 LG화학 PVC·가소제 사업부장은 “지방자치단체와의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일상 속에서 버려지는 폐플라스틱 자원이 순환될 수 있는 친환경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