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오른쪽)이 국내 금융인 중 처음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글래스고 금융연합(GFANZ)’ 아시아·태평양 지역 자문위원으로 선임됐다. GFANZ는 세계 45개국 450여 개 금융회사가 참여한 기후위기 극복 글로벌 연합체다. 윤 회장은 9일 유엔 기후변화·해양특사를 지낸 토마스 앙커 크리스텐센 덴마크 기후대사(왼쪽)를 만나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금융회사의 역할’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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