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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테크주식, 규제 완화 보도로 개장전 거래서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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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중국정부가 기술 기업에 대한 규제 완화를 시행할 것이라는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로 미국에 상장된 중국 기술 기업 디디글로벌ADR(미국주식예탁증서) 등의 주식이 폭등했다.

6일(현지시간) 마켓워치가 월스트리트저널을 인용보도한 데 따르면, 중국정부는 기술기업들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금주부터 중국 인터넷 기업들이 신규 사용자를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할 계획이다.

이 소식으로 디디글로벌(티커:DIDI) ADR은 개장전 거래에서 50%나 폭등했다. 풀트럭얼라이언스(티커:YMM) ADR은 29%, 칸준(티커:BZ)ADR은 20% 급등했다.

중국 정부는 작년 7월부터 이들 기업에 대해 데이터 보안 관련된 조사를 시행하면서 이들 기업의 앱은 앱스토어에서 삭제됐으며 사용자의 신규 가입이 금지되어 왔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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