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의 광고 모델인 가상인간 '로지'를 중심으로 이뤄진 프로젝트 그룹인 '팀 패스파인더'가 27일 새로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Ask me'라는 제목의 이 록 신곡은 지속가능한 원더풀 라이프를 위한 MZ세대의 도전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10월 데뷔와 함께 공개된 후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댄스곡 'Fly So Higher'와 비슷한 맥락이다.
현 MZ세대는 저마다 각기 다른 원더풀 라이프를 꿈꾸지만 정작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때로는 현실의 벽 앞에 주저하며 도전을 망설이기도 한다. 'Ask Me'는 이들에게 무엇을 꿈꾸든 고민없이, 걱정없이, 마음껏 도전해보라며 용기와 희망을 북돋워 준다.
이 같은 진심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록 비트를 활용한 점도 눈길을 끈다. 드럼, 기타, 베이스 등 다양한 악기로 완성되는 강렬한 사운드에 파워풀한 보컬이 어우러져, 음악을 듣는 동안 밝고 쾌활한 에너지를 만끽할 수 있다.
출연진도 실제 꿈을 향해 도전중인 MZ세대로 구성됐다. 경찰, 프로그래머, 플로리스트, 복서 등 다양한 본업을 가진 4명의 밴드 멤버들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진정한 꿈인 밴드를 향해 나아간다. 이 시대 청년을 대표하는 이들 4인의 페르소나는 MZ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을 전망이다.
도전과 열정을 상징하는 강렬한 록 비트와 가사가 인상적인 'Ask Me'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7일 FLO를 포함한 국내외 모든 음원 사이트에 동시 발매된다. 신한라이프 공식 유튜브 채널과 광고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신한라이프는 이번 'Ask Me' 음원 발매에 이어 오는 7월 1일 공개되는 관련 광고를 통해서도 통합 법인 출범 1주년을 기념하는 각종 신상품 출시와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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