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23.25

  • 67.34
  • 1.65%
코스닥

921.58

  • 17.25
  • 1.84%
1/8

이우열 인도네시아 KB부코핀은행장 취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우열 인도네시아 KB부코핀은행장 취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우열 KB금융지주 전략총괄(CSO) 부사장(사진)이 25일 국민은행이 인수한 인도네시아 KB부코핀은행장으로 취임했다.

    이 은행장은 국민은행 정보기술(IT) 그룹 상무와 KB금융지주 IT총괄을 거쳐 KB금융지주 CSO를 지냈다. 이 은행장은 국민은행 전산시스템 개발 경험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KB부코핀은행의 디지털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 은행장은 ‘건전성 개선’과 ‘영업력 강화’,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은행’을 KB부코핀은행의 경여 방침으로 설정하고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KB부코핀은행을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은행은 2018년 신남방 국가 진출을 목표로 부코핀은행 지분 22%를 사들여 2대 주주로 경영에 참여했다. 이후 2020년 3000억원을 추가 투입해 최대주주(지분 67%)에 올랐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관광업 부진으로 소매 금융 부실이 커지면서 지난해 1825억원에 달하는 적자를 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