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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곡예비행 부문에서 우리나라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위플레이가 세계 정상에 우뚝 섰습니다. 세계를 제패한 위플레이의 곡예비행을 다시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오는 29일과 6월 1일 신세계 복합 쇼핑몰 스타필드 고양점에서입니다. 이곳 1층 센트럴아트리움에서 제지업체 무림페이퍼가 6월5일까지 팝업 체험존 '페이퍼 어드벤처'를 운영하는데, 특별 행사로 위플레이의 공연을 준비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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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방역 기준이 대폭 완화됨에 따라 다시 오프라인으로 종이비행기 대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수 천명이 한 자리에 모여 각양각색의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장관이 연출될 전망입니다. 무림페이퍼가 올 가을엔 오프라인 종이비행기 대회를 개최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도균 무림 대표는 "제지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종이의 친환경성과 무한한 가능성을 대중들이 즐겁게 접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며 "종이로 그려나갈 새로운 미래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