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 사업’을 시행한다. 초등학교 4학년 아동이 지정 치과 의료기관에서 구강검진, 예방 진료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올해 대상자는 경기도 거주 초등학교 4학년생과 같은 나이의 학교 밖 청소년 등 13만5220명이다. 대상 학생은 ‘덴티아이경기’ 앱을 통해 문진표를 작성해 지정 치과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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