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당에선 왜 고양이 인형이 손님을 맞이할까? 일본에는 왜 데릴사위 전통이 남아 있을까? 이런 질문을 비롯해 일본 문화에 대한 소소한 궁금증을 21세기판 조선통신사를 꿈꾸는 ‘일본 덕후’ 56명이 풀어준다. 앞서 1권에서는 일본어와 일본문학, 일본의 역사, 정치, 경제 등을 다뤘다. 2권에서는 한·일 관계, 일본의 정서, 교육, 사회생활, 음식문화 등 조금 더 내밀한 생활밀착형 주제를 담았다. (지식의날개, 592쪽, 1만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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